이날 노 회장은 “자녀들의 교육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며 “지역교육에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청년상우협의회는 영천지역 젊은 청년들이 회원상호간 친목도모와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 9월 결성돼 현재 79명의 회원들이 영천희망원생 후견사업, 자연정화활동, 시민무료강변영화제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랑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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