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새로운 치료법 다뤄
포항세명기독병원 서보건 척추센터장의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저널지 `spine’2월호에 게재됐다.
게재된 논문은 서 센터장이 책임저자로 참여한 것으로 `골다공증성 골절 후 척추체에 발생한 골괴사에 시행한 추체내 골이식술의 치료효과’를 주제로 하고 있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이후 발생한 합병증 중 척추체의 불유합 및 추체의 괴사 등에 대해 새로운 치료법을 다루고 있다.
서 센터장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 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척추 전임의 연수를 마치고 현재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척추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 센터장은 “치료와 함께 학문적인 노력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세명기독병원 척추센터를 환자들이 믿고 신뢰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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