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일간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2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가 지난 25일 기준 누적 판매량 41만 6710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을 기록, 이틀 연속 일간 음반 차트(6월 24, 25일 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서머 비트!’는 지난 25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6월 24일 자)에서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앞서 투어스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발매된 지 2주 만에 이 차트 1위에 올랐던 점을 고려하면 그룹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짐작할 수 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의 뮤직비디오도 청량하고 밝은 곡의 정서와 분위기를 투어스 만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냈다는 호평과 함께, 25일 한때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한편 투어스는 미니 2집 ‘서머 비트!’를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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