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방송녹화 중 골반 부상으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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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방송녹화 중 골반 부상으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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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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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19일 방송 녹화 도중 골반을 다쳐 입원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19일 "나나가 오늘 오전 MBC뮤직 '쇼! 챔피언'의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며 "병원 정밀 진단 결과 골반 부위 타박상이 심각해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상으로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신곡 '첫사랑'의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뼈에는 문제가 없으나 통증이 지속돼 모든 활동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할 계획"이라며 "애프터스쿨은 이번 주 방송 무대에 6인 체제로 나선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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