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교육사업단, 3개 중학교와 비전찾기 공동사업 업무협약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에서 설립한 금융권 최초의 예비사회적기업인 DGB사회공헌재단`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 11일 지역 내 3개 중학교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소년 비전찾기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범일중학교, 범물중학교, 지산중학교는 직업체험·진로캠프 등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약속했다.
한편 DGB금융그룹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초·중학교에 `청소년 비전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집단교육, 직업체험서비스, 경제교육을 포함한 가족캠프, 가족기능강화사업, 집단상담 등의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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