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낙동강 7景6樂 품은 명품 수변도시로
  • 김형식기자
구미, 낙동강 7景6樂 품은 명품 수변도시로
  • 김형식기자
  • 승인 2014.0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낙동강 둔치 개발 이어 특화지구·수변공원 등 중·장기 계획 가시화

▲ 구미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진행으로 구미시 낙동강변이 친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낙동강변이 건강한 삶과 자연의 멋이 어우러진 명품 수변 , 녹색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구미시가 낙동강을 살리고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목표아래 추진해 온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중·장기적인 계획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12km 둔치 개발에 이어 7대 특화지구, 6대 수변시민공원 등을 완성해가고 있다.
 또한 낙동강 둔치 강정 지구 내 130ha 일대를 대한민국 최대 구미숲으로 조성하고, 45.7km에 이르는 낙동강 승마길 조성, 지산샛강에서 낙동강체육공원과 산동지구 생태숲을 잇는 낙동강 생태 테마로드 조성, 신평 근린공원 내 낙동강 전망루 조성 등 39km의 낙동강을 따라 세계적인 명품수변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누리당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6기 공약사업 `행복플랜119’를 통해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해 (2014년~2017년)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조성,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조성은 물론 동락지구 유소년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