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둔치 개발 이어 특화지구·수변공원 등 중·장기 계획 가시화
구미시가 낙동강을 살리고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목표아래 추진해 온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중·장기적인 계획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12km 둔치 개발에 이어 7대 특화지구, 6대 수변시민공원 등을 완성해가고 있다.
또한 낙동강 둔치 강정 지구 내 130ha 일대를 대한민국 최대 구미숲으로 조성하고, 45.7km에 이르는 낙동강 승마길 조성, 지산샛강에서 낙동강체육공원과 산동지구 생태숲을 잇는 낙동강 생태 테마로드 조성, 신평 근린공원 내 낙동강 전망루 조성 등 39km의 낙동강을 따라 세계적인 명품수변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누리당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6기 공약사업 `행복플랜119’를 통해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해 (2014년~2017년)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조성,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조성은 물론 동락지구 유소년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