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구현을 위해 2005년부터 구미사랑 정책모니터를 운영,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오고 있다.
모니터회원 47명이 국제·전국단위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점 준비사항에 대해서는 안전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있어서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 또한 그밖에는 행사 홍보, 참여 제고, 환경정비에 대한 의견도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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