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시 문화회관은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 여건을 제공하게 될 여름특별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30일~7월 4일까지 5일간 인터넷 선착순으로 접수받는 이번 강좌에는 총 10개 강좌에 250명을 모집해 7월 28~8월 22까지 4주간 진행된다.
이영운 문화회관장은 “어린이 난타교실이 학업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또래·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어 가족관계 회복, 학교폭력 예방으로 이어져 명랑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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