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윤리특위 간사 촉구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한성(문경·예천) 국회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 윤리특위에서 이석기 의원 징계안 처리를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장외 강경투쟁을 그만두고 국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8월 11일 서울고법은 이석기 의원의 내란선동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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