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은 최근 강현구 전산정보원장과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전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대학 최초로 `어도비 공인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갈수록 늘어나는 플래쉬동영상,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트, UCC등 컴퓨터그래픽 관련 교육수요에 발맞춰 대구권 전문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어도비 공인인증센타를 열었다.
강현구 영남이공대학 전산정보원장은 “약 1억 원의 예산으로 이번 어도비 공인인증센타를 만든 것은 최근 `UCC 열풍’ 등 컴퓨터그래픽 관련 교육 욕구가 붢아지고 있기때문이며, 대학 구성원들에게 1차로 실시하고 향후 지역민들에게도 개방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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