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1일 ‘올해의 정비명인’ 11명을 선정했다.
올해의 정비명인은 정비담당 직원들의 정비 기술력과 사기진작을 위한 포상제도로 지난해 신설됐다.
이날 정비명인에 선정된 남태규(55·제강부)씨는 “정비인을 대표하는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후배들에게 포스코의 혼과 주인정신에 입각한 기술을 전수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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