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比 151억 증가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내년도 예산을 5315억원으로 확정했다.
내년 예산은 전년도 151억(2.9%)증가 된 것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703억원이며 특별회계는 612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예산을 살펴보면 기초연금 증가에 따라 사회복지분야가 1262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림 분야 692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58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236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35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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