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테마 부문’ 동해안 명품 트레킹 코스
영덕 블루로드는 빼어난 절경과 함께 푸른 동해바다의 내음을 느끼며 걷는 명품 트레킹코스로 영덕만의 특색 있는 아름다움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영덕 블루로드는 군 남쪽 초입지점인 남정면 부경리를 시작으로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까지 64.6km의 해안길의 4개 코스로 조성된 명품 바닷길과 숨은 절경이 어우러진 도보여행길로 총 21시간이 소요된다.
지난해 블루로드를 다녀간 관광객은 85만여 명으로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명품도보길로 꾸준히 전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동해안 최고의 자연생태 도보여행 코스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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