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내달 19일의 구정을 앞두고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제품판매 부진, 수익구조 악화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3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융자지원 대상은 군내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제조업(자동차정비업, 폐차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운영업, 폐기물수집처리운반업, 엔지니어링업 등의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내달 6일까지 군청 새마을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기업정보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군청 새마을경제과 054)730-624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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