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관내 750개 제조업체 중 여성 CEO 12명은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창립총회’를 가졌다.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영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 창립 총회는 이재웅 영천부시장, 임상원 영천시의회의장,이희화 영천상공회의소회장, 변태희 경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영천시영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 이혜숙((주)리도에스티이 대표)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의 권익향상과 기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회원사 상호간의 협력으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과 봉사활동,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천/김진규기자 k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