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실시하는 민관합동 수질검사는 매년 2회씩 실시하며 올해에는 이달 25일 관내 5개 정수장을 비롯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저수조, 전용상수도 등 31개소를 대상으로 시민 참여하에 공무원과 합동으로 현장에서 바로 수돗물을 채수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일반세균 등 55개 먹는 물 전 항목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검사한다. 윤상기 시 수도사업소장은 “검사결과를 새 소식지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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