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여름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천댐 하류인 임고면 덕연리자호천변에 45억원을 들여 잔디광장, 야영장, 야생화 동산, 운동시설, 물놀이장, 분수, 연못, 인공폭포 등을 설치해 피서객은 물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2009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실시되는 영천댐 하류 하천정비사업은 댐 주변지역 공공시설, 생산기반조성, 복지문화시설 등을 설치해 자연친화 중심의 대중적이고 계획적인 하천정비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영천댐하류 정비는 물론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천문과학관 등이 금년 중 완공되고 팔공산자락에 종합레포츠타운 조성 등 관광휴양시설 개발을 계획 중에 있어 머지않아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영천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시 임고면 덕연리에 영천댐하류하천정비공사(수변공원조성)로서 지방2급하천 자호천 평천교 상류주변에 자연친화 중심의 대중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천정비 및 문화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삶의 질향상 쾌적한 여가공간을 조성된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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