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공공 및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북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 1부 행사에는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해 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강위원 상임이사의 ‘마을복지와 민주주의 그리고 공동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군 민관 복지관계자, 전문가, 주민 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기구다. 2006년 도내 23개 시·군에 설치된 이래 지역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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