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경북여성 신년교례회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여성 신년교례회가 9일 김관용 경북지사,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경북 여성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에서 열렸다.
신년교례회는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지모, 담력, 예지력이 뛰어난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경북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사 속 경북여성의 3대 정신을 계승하고 일과 가정 양성평등을 위한 역량을 집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순옥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도 경북여성이 합심·단결해 여성의 복지증진과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신도청 시대, 새로운 천년 역사의 길을 경북여성이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