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0명 도내 보건소 등서 3년 복무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가 신규 공중보건의사 210명을 각 시·군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공중보건의사 210명(의과 121명, 치과 25명, 한의과 60명)은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이재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지역 일선현장에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귀한 존재이다”며 “이들이 도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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