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회계 관리, 임원취·해임 관련 목적사업비 사용여부·위반사항 적발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까지 목적사업의 적정이행 여부 등 법인운영의 실태에 대해 공익법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경산에는 재단법인 14개, 사단법인 5개 업체가 있으며 사회일반의 이익 기여를 위한 장학사업, 학술연구 및 교류, 연구사업 지원 등의 목적사업을 하고 있다.
반면 신설법인에 대해서는 법인 운영 전반에 도움을 지원한다.
신현미 평생교육건강과장은 “공익법인에 대한 지도·점검을 해당 법인에 사전 안내해 법인이 자율적으로 법인운영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비영리(공익) 법인의 설립 취지를 스스로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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