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행정조직에도 변화와 혁신, 경쟁과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정홍보를 위해 양효은(26·행정9급·사진)직원을 선발했다.
시는 무한경쟁과 홍보가 필수적인 시대흐름에 따라 각종 행사 전문사회(진행) 및 방문객에 대한 시정홍보 브리핑 등 시의 이미지를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3일간 온라인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 시정홍보 시나리오(안) 발표 테스트와 면접을 거친 결과 양효은씨를 상주시 전문 사회(진행)자로 최종 선발했다.
양씨는 경북대학교 생명공학과 행정학을 전공하고 지난해 9월 신규임용 됐으며, 대학 재학 당시 입시설명 홍보대사를 비롯 각종 세미나 발표 등 사회 및 진행자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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