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립박물관은 1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수강생, 내빈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박물관대학에서는‘새롭게 보는 경산과 한국의 고대사’라는 주제로 경산의 옛 유적과 압독국, 옛 경산군 고산면이었던 시지일대의 고대마을 등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문화유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좌뿐만 아니라 가야토기로 보는 가야사, 고대의 잔혹한 희생의례, 경산의 자랑인 삼성현(三聖賢) 가운데 일연선생이 삼국유사에 기록했던 사천왕사 이야기 등 최근 이슈가 된 한국 고대사와 관련해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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