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특별위 공청회서 정부 ‘무책임한 정책’ 질타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국회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은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공청회에 참석해 “공무원 증원은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를 해결하지 못한다”라며 정부의 무책임한 공무원 증원 정책을 질타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백 의원은 “기술의 발달로 인한 실업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노동시장의 현실과 괴리된 위험한 발상”이라며 “구미의 경우 어느 대기업이 있지만 공장자동화 및 로봇화로 인해 5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서로 하였는데도 신규 고용창출이 거의 되지 않고 있다”고 예를 들며 진술인의 주장과 다른 구미 고용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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