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마사회장과 현장 방문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영천 경마공원의 조속한 설계 착수를 위해 신임 마사회장과 함께 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만희 의원은 19일 김낙순 신임 마사회장 및 농림부, 경북도, 영천시 관계자등과 함께 금호읍 일대 경마공원 현장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갖고 말산업 육성과 이를 위한 영천 경마공원 사업의 중요성 및 지역주민의 열망등을 설명하며 조속한 설계착수를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낙순 신임 마사회장은 “오늘 현장을 찾은 것은 영천 제4경마장을 꼭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내려온 것”이라며 “이만희 의원과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고, 영천 렛츠런 파크는 경마뿐만 아니라 자연친화형 승마와 수준 높은 문화시설을 갖춘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