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행정안전부가 이번 설 명절에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와 졸음쉼터에 임시화장실을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고속도로 하행선 하남 만남의광장휴게소와 천안휴게소 등 10개소에 임시화장실 81칸을 설치하고, 졸음쉼터에 192칸의 임시화장실을 증설한다. 더 나아가 직원 화장실 620칸도 이용객에게 개방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의 경우 상·하행선 여성화장실 각각 방향 20칸을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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