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탐방프로그램 추진
군인 등 참여 8월까지 진행
年 400여명 방문·시설 답사
군인 등 참여 8월까지 진행
年 400여명 방문·시설 답사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우리 땅 독도밟기 프로그램 연간 400여명 독도 방문이어진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이 18일부터 ‘우리 땅 독도밟기’울릉도·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독도재단은 탐방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55명 1기 팀이 18일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박물관을 찾아 독도의 고지도와 문헌을 관람하고 독도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독도를 직접 밟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이 독도를 밟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19일 밝혔다.
독도재단의 우리 땅 독도밟기 프로그램은 독도관련 국내외 민간단체, 사회적 배려대상자, 국군장병, 전국 대학 독도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8월까지 400여명을 8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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