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덕지역은 현재 순환수렵장이 개설돼 엽사들이 인근 청송지역을 수렵구역으로 오인할 것에 대비해 안내홍보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올무는 한번 설치되면 어떤 동물이든지 걸려들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고 창애의 경우 야생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무서운 도구이며 공원내 설치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청송/윤병학기자 y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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