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업체는 최대 3억까지
내달 10일까지 신청접수
영주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58억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내달 10일까지 신청접수
시는 23일 코로나19로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을 융자추천,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등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시중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대출시, 대출이자 일부(4%, 1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융자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일반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되며, 융자받고자 하는 업체는 협력은행의 융자추천을 받아 다음달 10일까지 시 투자유치과 방문 또는 온라인(www.gfund.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까지 117개업체에 313억 원의 융자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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