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민체전, 생활체육대축전
성공 위해 최선의 노력 결의
스포츠 도시 포항 위상 제고
성공 위해 최선의 노력 결의
스포츠 도시 포항 위상 제고
포항시체육회는 3일 나주영 회장을 비롯해 김유곤 상임부회장, 강원도 사무국장, 실업팀 감독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도약의 결의를 다지고 2022년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사진>
포항시체육회는 2022년 비전을 체육을 통한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스포츠 선진도시 구현으로 정하고 △포항체육 위상강화 △전문체육 활성화 기반조성 △평생체육 환경조성 △평생체육 참여여건 구축 △해양레저스포츠 기반구축 △신뢰받는 체육환경 조성 등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2022년은 체육업무 독립과 체육산업 육성을 위한 포항시 체육산업과의 신설을 시작으로 12년만에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32회 경북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스포츠이벤트가 포항에서 펼쳐진다”며 “우리는 포항 체육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공 개최를 위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경북 제1의 스포츠도시 포항의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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