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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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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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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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예천경찰서장…완벽한 치안 각오
주민 의견 수렴·맞춤형 서비스 제공 힘써

 
 
무궁화포럼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예천군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교통안전 및 범죄 예방으로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한 치안유지와 제18대 총선이 깨끗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한영수 예천경찰서장의 각오다.
 한 서장은 관내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완벽한 치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경찰관들을 독려하며 직접 현장을 지휘해 오고 있다.
 또 하위급 직원 및 여경, 지역주민들과의 격의없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치안업무에 반영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공명선거를 위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금품 및 향응제공, 후보비방, 공무원 선거개입 등 각종  선거사범처리 상황실을 24시간 운영 하는 한편 지난해 4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농민 공기총 살인사건의 범인검거를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 공중정밀수색과 산악수색을 직접 지휘하는 등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공헌했다.
 또 민생침해사범 검거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지난해 2월 용궁면에서 전국을 무대로 한 혼성도박단 31명 전원 검거, 7월에는 오토바이 뺑소니범 사건을 과학적인 수사로 하루 만에 해결하는 등 뺑소니 사범 100% 검거율을 보이며, 특히 노인들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추석과 설날이면 직원들과 함께 관내 노인.아동 사회복지시설의 지체장애인 및 무연고 노인보호시설, 중증장애인 시설 등 불우이웃을 방문, `따뜻한 이웃사랑’을 남몰래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수 서장은 “주마가편이라는 말처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편안하고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예천경찰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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