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다음달 7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민축구단’을 창단하고 창원유나이티드와 기념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이달 말까지 선수단을 구성할 예정이며 운영을 위해 이미 2억원을 확보한 상태.
한편, K3리그는 프로와 실업에 이은 동호인 성격의 리그로 지난해 9개팀으로 출범했지만 올해는 경주시 등 7개팀이 추가 가입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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