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회 와인투어 운영
포도 최대산지로 와인의 본고장인 영천시가 ‘영천 와인에 물들다!’ 투어를 총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경북 전통주 체험 관광상품인 영천 와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관광 상품이 시작 된 것.
대표 포도 주산지인 영천은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도 적어 연 27만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와이너리도 14여 곳에 달해 이번 투어를 통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주 체험 관광상품인 영천 와인에 물들다!는 지난 1월 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표 관광 상품이다.
1박2일간 포도밭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로 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영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
함께 진행되는 화랑설화마을과 보현산천문과학관, 영천한의마을 등 영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은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한다.
영천 와인에 물들다 투어 예약과 접수는 여행공방 홈페이지 또는 유선(1644-7786)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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