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회원사진전도 함께 열리게된다.
전시회 마지막날인 오는 30일 오전 10시에는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제12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지난 4월 2일 개최한 제12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재배면적 전국 1위 영천 복숭아의 우수성과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사진작가들은 복사꽃으로 붉게 물든 영천을 보고 연신 감탄하며 그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뛰어난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출품된 사진들은 영천 복사꽃의 화려한 빛깔부터 은은한 향기까지 잘 포착 사진을 보는 이로 하여금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할 만큼 뛰어 난 것으로 전했다.
엄격한 심사 후 선정된 작품은 금상에 권용진 철길의 봄이, 은상에는 이완희 대금 부는 여인과 김주연 사랑의 손길이며 이밖에 동상 3점, 가작 5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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