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물 공개 구입 진행
영천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시립박물관 개관을 위한 유물 확보에 영천시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립박물관 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이 되어 박물관 건립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시가 지역의 뿌리 깊은 역사를 높이는 유물들을 공개 구입한다.
매도의사가 있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소장자의 신청은 8월16일부터 8월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구입 대상 매물은 영천 관련 고고, 역사, 민속, 산업경제, 근·현대 생활사 분야 등 박물관 관련 분야에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이다.
시 관계자는 주요 유물로 영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고지도와 읍지, 군지 등 고문헌과 문중 소장 유물, 영천의 인물과 영천지역 관련 문서류(교서, 교지, 호구단자 등) 및 교류·교통 관련 자료와 영천의 도시 성장사를 담은 자료, 기타 영천의 특색을 나타내는 자료 등이라고 밝혔다.
유물 매도 신청은 전자우편 혹은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문화재 소장자 혹은 문화재 매매업 허가를 받은 개인이나 법인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소유나 취득 경로가 불분명하거나 불법 문화재는 접수 및 구입에서 제외된다.
영천시는 매도 신청 유물에 대한 유물 접수 여부를 결정하고 선정된 유물에 한해 유물감정위원회 감정을 거쳐 구입 여부 가격을 평가할 계획이다.
박문식 문화예술과장은 “구입유물은 박물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를 통해 공개할 것이다”며 “유물들을 통해 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등 영천 지역사를 규명하고 역사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립박물관 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이 되어 박물관 건립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시가 지역의 뿌리 깊은 역사를 높이는 유물들을 공개 구입한다.
매도의사가 있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소장자의 신청은 8월16일부터 8월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구입 대상 매물은 영천 관련 고고, 역사, 민속, 산업경제, 근·현대 생활사 분야 등 박물관 관련 분야에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이다.
시 관계자는 주요 유물로 영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고지도와 읍지, 군지 등 고문헌과 문중 소장 유물, 영천의 인물과 영천지역 관련 문서류(교서, 교지, 호구단자 등) 및 교류·교통 관련 자료와 영천의 도시 성장사를 담은 자료, 기타 영천의 특색을 나타내는 자료 등이라고 밝혔다.
유물 매도 신청은 전자우편 혹은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문화재 소장자 혹은 문화재 매매업 허가를 받은 개인이나 법인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소유나 취득 경로가 불분명하거나 불법 문화재는 접수 및 구입에서 제외된다.
영천시는 매도 신청 유물에 대한 유물 접수 여부를 결정하고 선정된 유물에 한해 유물감정위원회 감정을 거쳐 구입 여부 가격을 평가할 계획이다.
박문식 문화예술과장은 “구입유물은 박물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를 통해 공개할 것이다”며 “유물들을 통해 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등 영천 지역사를 규명하고 역사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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