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태풍 피해 포항 대피소에 폰 충전·와이파이 지원
  • 조석현기자
LGU+, 태풍 피해 포항 대피소에 폰 충전·와이파이 지원
  • 조석현기자
  • 승인 2022.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포항지역에 대한 와이파이 제공 등 구호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다목적복지관 대피소에 휴대전화 무료 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문을 연 대피소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당한 주민 170여명이 머무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 대응과 사회 안전망 구축 활용을 협력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신속 재난 구호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