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여론조사 결과
일본인 절반이 독도의 일본 영유권에 관심이 있다는 일본 정부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1월 10일~12월 18일까지 벌인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유효 응답자 1765명 중 63.6%가 ‘독도에 관심이 있다’는 답을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독도에 대한 관심도는 나이가 많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29세는 ‘독도에 관심이 있다’고 한 응답자가 38.2%였으나, 70세 이상은 74.8%였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1월 10일~12월 18일까지 벌인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유효 응답자 1765명 중 63.6%가 ‘독도에 관심이 있다’는 답을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독도에 대한 관심도는 나이가 많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29세는 ‘독도에 관심이 있다’고 한 응답자가 38.2%였으나, 70세 이상은 74.8%였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