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광이 솔로 컴백 첫 날부터 국내외 차트 파워를 발휘했다.
이기광이 지난 17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PREDATOR) 타이틀곡 ‘프레데터’는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진입 직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6시간 만에 11위에 올랐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도 칠레 1위와 필리핀·싱가포르·태국·홍콩·인도네시아·대만·베트남 등 7개 지역 TOP 5를 비롯해 일본·이탈리아·캐나다·독일까지 총 12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프레데터’는 칠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기광은 ‘프레데터’ 발매 직전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함께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행복하고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면서, 멋진 아티스트 이기광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지금 가장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전체 12곡 중 10곡의 작사·작곡 참여를 통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다각도로 만날 수 있다. 이기광은 “저의 음악과 무대가 여러분에게 좋은 영향과 감정과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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