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민상담소는 20∼30대 청년들의 우울위험군, 자살 생각률 증가 등 정신건강 악화로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정신문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홍보관 △정신건강체험관 △고민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의 5가지 주제 콘텐츠관으로 운영됐다.
김재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보건소장)은 “어려움이 있을 때는 고민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위기상담(1577-0199), 자살예방상담(1393)은 24시간 운영되며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