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다른 교육 열정으로 학교발전에 헌신하고 사제동행 실천으로 지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신뢰가 높았던 조 교장은 이날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윤미란)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기탁에 따른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기탁증서와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지난해 3월 부임한 조 교장은 ‘작은 학교, THE 큰 행복’을 지향하며 농산어촌 소규모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특색있는 운영과 함께 교육철학과 사제동행 실천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긍정의 시너지를 만들어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조 교장은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면서 평소 늘 갖고 있던 생각을 이번에 실천한 것 뿐”이라며 “저의 작은 실천이 큰 강물이 돼 축산중과 영덕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