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화읍 해저2리 솔안마을 주민공동체 공간인 꽃대커뮤니티센터가 완공돼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현국 군수와 군의원,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꽃대커뮤니티센터는 ‘솔안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총 12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76.09㎡,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다목적실, 공동주방, 사무실, 사랑방(남, 여) 등을 갖추고 앞으로 솔안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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