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전 차단’ 경주시, 가금농장 방역 강화
  • 박형기기자
‘AI 사전 차단’ 경주시, 가금농장 방역 강화
  • 박형기기자
  • 승인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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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계자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등 행정명령 10건 발동
경북도가 지난 25일 AI 위험지역에 대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가 지난 25일 AI 위험지역에 대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에서 올겨울 들어 처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경주시가 지역 가금 사육 농가를 상대로 차단 방역에 나섰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일본 남단 사가현 가시마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가금농장 방역을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10월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AI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철저한 AI 차단을 위해 경주시는 축산관계자들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 10건의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어 보다 효과적인 차단 방역을 위해 생석회, 소독약을 지역 농가에 배부하고 천북과 경주TG 등 2곳의 거점소독시설의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개소, 대규모 산란계농가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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