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배달 음식 안전관리 강화 나서
  • 신동선기자
포항 남구청, 배달 음식 안전관리 강화 나서
  • 신동선기자
  • 승인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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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위해
마라탕 등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남구청 복지환경위생과는 배달음식점과 무인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포항시 남구청은 코로나19 이후 시장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배달 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식품 트랜드인 마라탕, 양꼬치 등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식품 소비기한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식품 소비패턴에 맞게 지속적으로 식품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위반업소에 대한 엄중한 조치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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