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하양·와촌, TK프리미엄 관광쇼핑지구의 중심으로”
  • 추교원기자
최경환 “하양·와촌, TK프리미엄 관광쇼핑지구의 중심으로”
  • 추교원기자
  • 승인 2024.0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양시장 찾아 지지 호소
최경환 후보가 하양시장에서 지지자, 시민들과 함께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최경환 후보 선거캠프 제공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후보가 최근 하양시장을 찾아 지지자, 시민들과 함께 집중 유세를 펼쳤다.

최 후보는 “경제가 어렵고 경산 발전이 정체된 이 시기에 준비 덜 된 일꾼이 경험을 쌓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며 “지금 바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일꾼, 최경환이 경산발전의 더 큰 미래를 열겠다. 최경환과 함께 다시 뛰는 경산을 만들자”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와촌 지역에 대기업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와 함께 팔공산 관광쇼핑지구를 추가 조성하고 대구에서 무산된 세계 최대의 다국적 가구 쇼핑몰 유치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관광쇼핑지구에 호텔, 상업지구를 조성하면, 3천명 이상의 고용효과와 향후 조성될 영천 경마장과 연계한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고용효과를 바탕으로 하양지역 구도심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인구 증가를 대비한 주거단지 개발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의원 재직 시절 조성한 삽살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팔공산 지역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대구 경산의 50만 반려 인구 명소로 만들겠다”며 고 했다.

그는 또 “대구 동구와 하양간 국도 확장을 조기 추진해 관광쇼핑지구의 이용객 교통 편의성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의원 재직 시절에 유치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과 지식산업단지가 조만간 완공되면 하양, 와촌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고, 팔공산 관광쇼핑지구조성, 대기업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 다국적 가구 쇼핑몰 유치를 통해 하양, 와촌지역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관광쇼핑지구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