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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아이브는 런던 ‘디 오투’ 아레나에서 펼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공연을 기념해 ‘디 오투’측으로부터 특별한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영국 런던의 ‘디 오투’ 아레나에서는 아이브의 첫 ‘디 오투’ 아레나 첫 공연을 기념해 아티스트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런던 ‘디 오투’ 아레나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던 공연장에서 다이브와 함께 호흡하며 공연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고 영광”이라며 “늘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는 다이브(공식 팬덤명) 덕분에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음악을 들려드리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지난 16일 (이하 현지 시각) 런던의 첫 방문부터 ‘디 오투’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만큼, 공연장을 관객으로 가득 채웠다. 이들은 다양한 콘셉트의 세트리스트들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 23일(이하 현지 시각) 멕시코시티의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남미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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