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까지 오락가락하며 짙게 흐렸던 지난 23일 늦은 오후 해질녘, 늦가을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찌든 일상을 위로하듯 영덕읍 고불봉 7번 국도를 따라 수를 놓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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