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업체 4곳 모두 참가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포스코와 GS, 현대중공업, 한화가 모두 참가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했던 4개 후보 기업들은이날 오후 3시 전에 산업은행에 예비입찰서를 냈다.
이들은 예비입찰서에 인수금액과 컨소시엄 구성 내역, 경영계획 등을 담아 제출했다.
산업은행은 예비입찰서를 검토해 이번 주 후반께 실사 참여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며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음주 초반부터는 인수자 실사를 시작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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