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주최한 상주사랑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권순갑(35·신봉동)씨의 작품 `경매’가 금상을 차지했다. <사진>
이 작품에 대해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인 이학열(충남사진대전 초대작가)씨는 이 작품은 감 공판장에 경매 모습을 소재로 찍은 사진이며, 최적의 구도와 상주의 이미지를 아주 잘 표현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에서는 권씨의 작품 경매가 금상을 수상하고, 은상은 손지하(38·낙양동)씨의 `승마’와 윤온선(46·낙양동)의 `감따는 모녀’가 각각 차지했다. 또 동상 3명과 가작5명, 입선 45점 등 총 56점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른 부상으로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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