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봉사 등 10개 부문
구미시는 `2008 자랑스러운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 10명을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부문 성숙자씨(67·전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현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봉사부문 신재학씨(61·구미시새마을회장·구미강동병원장) △문화예술부문 정명숙씨(53·선일서예학원장) △학술 및 교육부문 김재훈(60·전 금오공대 총장)·임원기씨(59·선산고 교장), △체육부문 김수조씨(53·인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산업평화부문 박광호(42·매그나칩반도체(유) 노동조합 구미지부장)·김병섭씨(매그나칩반도체(유) 구미공장장) △농업부문 이재균씨(52·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장) △기타부문 김화심씨(47·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구미시 직원 종무식과 함께 열린다.
자랑스러운 구미사람 대상은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뒤 1996년부터 구미시민상,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합쳐 9개 부문에 시상을 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9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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