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조합장 김용개)은 지난해 사업 결산을 위해 농협 회의실에서 이중근 청도군수, 이승율의장, 김영부농협청도군지부장을 비롯한 청도농협 이사, 대의원, 영농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의 농업인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농업개방으로 인한 어려움을 `위기가 기회’라는 인식을 가지고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당부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과 농협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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